[AG 순간포착 1mm] ②땀,노력,열정... '최고의 순간 위해!'
입력: 2014.09.25 14:12 / 수정: 2014.09.25 14:17
오뚝이 역사 사재혁, 아름다운 그의 도전사재혁이 24일 오후 인천 달빛축제정원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85kg급 용상 3차 시기에서 210kg에 도전, 바벨을 놓치며 실패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오뚝이 역사' 사재혁, 아름다운 그의 도전
사재혁이 24일 오후 인천 달빛축제정원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85kg급 용상 3차 시기에서 210kg에 도전, 바벨을 놓치며 실패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괴로운 사재혁 역도 남자 85kg급 용상 3차 시기에서 210kg 도전에 실패한 사재혁이 머리에 두 손을 잡고 괴로워 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괴로운 사재혁' 역도 남자 85kg급 용상 3차 시기에서 210kg 도전에 실패한 사재혁이 머리에 두 손을 잡고 괴로워 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더팩트 | 사진팀]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오직 금메달을 따기 위해 '피눈물'과 '땀방울' 흘리며 앞만 보고 달려온 선수들에게는 이번 대회가 목숨 만큼 값지리라.

최고에 오른 선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반면 최고에 자리에서 내려온 선수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이런 '희노애락'이 묻어 있는 스포츠 경기는 전 국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을 감동 시키기도 한다.

또한, 최고의 동작 앞에서는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는데 이는 선수들의 결실이 묻어 있는 값진 산물이다. 최고의 순간을 위해 남몰래 혼자 눈물을 흘리며 고된 훈련으로 얻어낸 결과이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했나.
'내 생의 최고의 순간'을 위해 전진하는 선수들의 감동과 환희의 순간, 경기 뒷 얘기를 사진으로 엮었다.

어디... 잘 하나 볼까?- 24일 오후 인천 달빛축제정원역도경기장에서 역도 남자 85kg급 경기가 열린 가운데 장미란이 객석에 앉아 있다. /최진석 기자
'어디... 잘 하나 볼까?'- 24일 오후 인천 달빛축제정원역도경기장에서 역도 남자 85kg급 경기가 열린 가운데 장미란이 객석에 앉아 있다. /최진석 기자

넘어진 양학선, 아...햄스트링! -남자 기계체조 마루운동 결승이 열린 24일 한국 양학선이 경기를 펼치던 중 주저 앉고 있다. /배정한 기자
넘어진 양학선, '아...햄스트링!' -남자 기계체조 마루운동 결승이 열린 24일 한국 양학선이 경기를 펼치던 중 주저 앉고 있다. /배정한 기자

너무 아쉬워- 남자 기계체조 링 결승에 출전한 양학선이 경기를 마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배정한 기자
'너무 아쉬워'- 남자 기계체조 링 결승에 출전한 양학선이 경기를 마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배정한 기자

북한 미녀 다 모였네 -남자 기계체조 마루운동 결승이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북한 미녀 선수단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북한 미녀 다 모였네' -남자 기계체조 마루운동 결승이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북한 미녀 선수단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내가 북의 리세광이라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마루운동 결승이 24일 저녁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북한 리세광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배정한 기자
'내가 북의 리세광이라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마루운동 결승이 24일 저녁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북한 리세광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배정한 기자

날아라 리세광!-  남자 기계체조 마루운동 결승에서 경기를 펼치는 북한 리세광. /배정한 기자
'날아라 리세광!'- 남자 기계체조 마루운동 결승에서 경기를 펼치는 북한 리세광. /배정한 기자

39세 도마 아줌마 옥사나, 88올림픽도 출전했었어!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승이 24일 저녁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옥사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39세의 옥사나는 기계체조 최고령 출전자다. /배정한 기자
'39세 도마 아줌마' 옥사나, '88올림픽도 출전했었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승이 24일 저녁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옥사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39세의 옥사나는 기계체조 최고령 출전자다. /배정한 기자

북의 실력을 보져주지!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승에서 경기를 펼치는 북한 홍은정. /배정한 기자
'북'의 실력을 보져주지!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승에서 경기를 펼치는 북한 홍은정. /배정한 기자

어머머... 나 어떡해- 여자 기계체조 이단평행봉 결승이 24일 저녁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 엄다연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배정한 기자
'어머머... 나 어떡해'- 여자 기계체조 이단평행봉 결승이 24일 저녁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 엄다연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배정한 기자

승마 은메달 거머쥔 재벌의 아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종목이 23일 오후 인천 드림파크승마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동선 선수가 환호를 하고 있다. 김동선은 한화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이효균 기자
승마 은메달 거머쥔 '재벌의 아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종목이 23일 오후 인천 드림파크승마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동선 선수가 환호를 하고 있다. 김동선은 한화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이효균 기자

은메달 김동선 부모님과 정다운 대화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종목이 23일 드림파크승마장에서 열린 가운데 한화 김승연 회장과 부인 서영민 씨, 아들 김동선 선수(왼쪽부터)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효균 기자
은메달 김동선 '부모님과 정다운 대화'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종목이 23일 드림파크승마장에서 열린 가운데 한화 김승연 회장과 부인 서영민 씨, 아들 김동선 선수(왼쪽부터)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효균 기자

김준홍-장대규-송종호, 오늘 기분 최고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 시상식이 24일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려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김준홍과 장대규, 송종호(왼쪽부터)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배정한 기자
김준홍-장대규-송종호, '오늘 기분 최고'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 시상식이 24일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려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김준홍과 장대규, 송종호(왼쪽부터)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배정한 기자
김이슬, 이슬처럼 톡!한국의 김이슬이 24일 오후 경기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단체 B조 예선 한국과 미얀마의 경기에서 타점 높은 공격을 선보이고 있다. /최진석 기자
김이슬, '이슬처럼 톡!'
한국의 김이슬이 24일 오후 경기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단체 B조 예선 한국과 미얀마의 경기에서 타점 높은 공격을 선보이고 있다. /최진석 기자

박찬호 이제는 해설가로 불러주세요23일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 한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박찬호가 해설가로 변신해 방송중계를 하고 있다. /최용민 기자
박찬호 '이제는 해설가로 불러주세요'
23일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 한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박찬호가 해설가로 변신해 방송중계를 하고 있다. /최용민 기자

아직은 부족한 대만 야구23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 한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2회말 1사 한국 강정호 좌월 플라이를 대만 좌익수 쟝즈시엔이 놓치고 있다. /최용민 기자
'아직은 부족한 대만 야구'
23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 한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2회말 1사 한국 강정호 좌월 플라이를 대만 좌익수 쟝즈시엔이 놓치고 있다. /최용민 기자

사인만 보세요- 비치발리볼 여자 예선 D조 경기가 21일 송도 글로벌캠퍼스 비치발리볼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중국 마 원원(왼쪽)이 사인을 보내고 있다. /배정한 기자

'사인만 보세요'- 비치발리볼 여자 예선 D조 경기가 21일 송도 글로벌캠퍼스 비치발리볼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중국 마 원원(왼쪽)이 사인을 보내고 있다. /배정한 기자

복장 불량 -23일 송도글로벌대학비치발리볼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 여자 A조 예선 중국과 타지키스탄의 경기에서 비키니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중국 선수들이 일반 배구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타지키스탄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최용민 기자
'복장 불량' -23일 송도글로벌대학비치발리볼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 여자 A조 예선 중국과 타지키스탄의 경기에서 비키니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중국 선수들이 일반 배구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타지키스탄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최용민 기자

모래가 어디로? 23일 송도글로벌대학비치발리볼장에서 열린 비치발리리볼 여자 D조 예선 중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중국의 
마원원이 리시브를 위해 몸을 날렸으나 실패하고 있다.  /최용민 기자
'모래가 어디로?' 23일 송도글로벌대학비치발리볼장에서 열린 비치발리리볼 여자 D조 예선 중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중국의 마원원이 리시브를 위해 몸을 날렸으나 실패하고 있다. /최용민 기자

남한 땅에 울린 북한의 애국가-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기계체조 도마 시상식이 24일 저녁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려 금메달을 차지한 북한 홍은정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배정한 기자
'남한 땅에 울린 북한의 애국가'-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기계체조 도마 시상식이 24일 저녁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려 금메달을 차지한 북한 홍은정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배정한 기자

나윤경-정미라, 감동의 눈물 -사격 여자 50m 소총복사 개인전 및 단체전이 24일 오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가운데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나윤경(왼쪽)과 정미라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배정한 기자
나윤경-정미라, '감동의 눈물' -사격 여자 50m 소총복사 개인전 및 단체전이 24일 오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가운데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나윤경(왼쪽)과 정미라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배정한 기자

새로운 국민 여동생 김설아 -한국 김설아가 22일 오후 인천 연수구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결승전에서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배정한 기자
새로운 '국민 여동생' 김설아 -한국 김설아가 22일 오후 인천 연수구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결승전에서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배정한 기자

쓸쓸한 퇴장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여자 더블 결승전 라오스와 미얀마의 경기에서 은메달에 머문 한국선수들이 쓸쓸히 경기장을 빠져 나가는 사이 금메달을 따낸 미얀마 선수들이 환호하며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다. /최용민 기자
'쓸쓸한 퇴장'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여자 더블 결승전 라오스와 미얀마의 경기에서 은메달에 머문 한국선수들이 쓸쓸히 경기장을 빠져 나가는 사이 금메달을 따낸 미얀마 선수들이 환호하며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다. /최용민 기자

'이것이 시저스킥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남자 더블 결승전 한국과 미얀마의 경기에서 한국의 김용만이 시저스킥을 날리고 있다. /최용민 기자
'이것이 시저스킥'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남자 더블 결승전 한국과 미얀마의 경기에서 한국의 김용만이 시저스킥을 날리고 있다. /최용민 기자

이용대, 포효하는 꽃 미남이용대(왼쪽)와 유연성이 23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첫 세트를 따낸 후 기뻐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이용대, '포효하는 꽃 미남'
이용대(왼쪽)와 유연성이 23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첫 세트를 따낸 후 기뻐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강력하게 넘긴다 -한국의 이용대(오른쪽)와 유연성이 22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준결승 한국과 대만의 복식경기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최진석 기자
'강력하게 넘긴다' -한국의 이용대(오른쪽)와 유연성이 22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준결승 한국과 대만의 복식경기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최진석 기자

배드민턴, 만리장성 넘고 금 획득 -23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남자 대표팀이 기뻐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배드민턴, 만리장성 넘고 금 획득' -23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남자 대표팀이 기뻐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좋아서 어쩔줄 모르겠네  한국의 이용대(오른쪽)와 유연성이 22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준결승 한국과 대만의 복식경기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최진석 기자
'좋아서 어쩔줄 모르겠네' 한국의 이용대(오른쪽)와 유연성이 22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준결승 한국과 대만의 복식경기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최진석 기자

大자 세리머니 -한국의 손완호(위)가 23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첫 게임을 따낸 후 기뻐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大'자 세리머니 -한국의 손완호(위)가 23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첫 게임을 따낸 후 기뻐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한지붕 두가족-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한국 대표팀(오른쪽)과 북한 대표팀이 22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한지붕 두가족'-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한국 대표팀(오른쪽)과 북한 대표팀이 22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내 다리 어디있게? -22일 인천 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마카오 선수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내 다리 어디있게?' -22일 인천 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마카오 선수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이렇게 깨물면 돼요?-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딴 대한민국 이라진이 메달을 깨물고 있다. /이효균 기자
'이렇게 깨물면 돼요?'-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딴 대한민국 이라진이 메달을 깨물고 있다. /이효균 기자

점프! - 허준 2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남자 플러레 개인 준결승 일본 오타 유키와의 경기에서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점프!' - 허준 2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남자 플러레 개인 준결승 일본 오타 유키와의 경기에서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한번 해 보겠다는거야? 24일 고양체육관에서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 결승전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한국의 남현희(오른쪽)가 공격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번 해 보겠다는거야?' 24일 고양체육관에서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 결승전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한국의 남현희(오른쪽)가 공격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펜싱 남자 에페도 금메달-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이효균 기자
'펜싱 남자 에페도 금메달'-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이효균 기자

이기지 못한1초의 눈물 신아람 - 한국 신아람(왼쪽)이 2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개인 결승에서 패한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배정한 기자
이기지 못한'1초의 눈물' 신아람 - 한국 신아람(왼쪽)이 2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개인 결승에서 패한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배정한 기자

활 처럼 휘어라 중국 쑨 위지에와 한국 신아람(오른쪽)이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개인 결승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배정한 기자
'활 처럼 휘어라' 중국 쑨 위지에와 한국 신아람(오른쪽)이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개인 결승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배정한 기자

아줌마 검객 남현희의 기습 공격 -24일 고양체육관에서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 결승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한국의 남현희(오른쪽)가 공격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아줌마 검객' 남현희의 기습 공격 -24일 고양체육관에서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 결승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한국의 남현희(오른쪽)가 공격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넘기 힘든 금메달 문턱 -펜싱 대표팀 선수 신아람(왼쪽)과 허준이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개인과 남자 플러레 개인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확정지은 뒤 주저앉아 아쉬워 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넘기 힘든 금메달 문턱' -펜싱 대표팀 선수 신아람(왼쪽)과 허준이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개인과 남자 플러레 개인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확정지은 뒤 주저앉아 아쉬워 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하기노 고스케, 내가 대회 3관왕이야~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딴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가 22일 인천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혼영 200m에서 물살을 가르고 있다. /최진석 기자
하기노 고스케, '내가 대회 3관왕이야~'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딴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가 22일 인천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혼영 200m에서 물살을 가르고 있다. /최진석 기자

박태환-쑨양, 절친 다됐네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결승이 23일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가운데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 박태환(왼쪽)과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 쑨양이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박태환-쑨양, '절친' 다됐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결승이 23일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가운데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 박태환(왼쪽)과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 쑨양이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박태환 표 얼굴 근육 풀기 박태환이 22일 인천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4x200m에서 3번 영자 정정수를 기다리며 긴장을 풀고 있다. /최진석 기자

박태환 표 '얼굴 근육 풀기'

박태환이 22일 인천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4x200m에서 3번 영자 정정수를 기다리며 긴장을 풀고 있다. /최진석 기자

잡지마... 옷 찢어졌잖아 -23일 오후 인천 중구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단체 8강전에서 한국과 북한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정다운(오른쪽)과 북한의 김숙영이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최진석 기자
'잡지마... 옷 찢어졌잖아' -23일 오후 인천 중구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단체 8강전에서 한국과 북한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정다운(오른쪽)과 북한의 김숙영이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최진석 기자

북 쓸쓸한 퇴장23일 오후 인천 중구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단체 8강전에서 한국과 북한이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5-0으로 패한 북한 선수들이 이동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북 '쓸쓸한 퇴장'
23일 오후 인천 중구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단체 8강전에서 한국과 북한이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5-0으로 패한 북한 선수들이 이동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넘어가라우, 동무 -23일 오후 인천 중구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단체 8강전에서 한국과 북한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김수경(왼쪽)이 정다운을 상대로 기술을 걸고 있다. /최진석 기자
'넘어가라우, 동무' -23일 오후 인천 중구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단체 8강전에서 한국과 북한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김수경(왼쪽)이 정다운을 상대로 기술을 걸고 있다. /최진석 기자

한송이 금메달 향한 투지 23일 오후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구 여자 A조 예선 한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한국의 한송이가 리시브가 불안정한 볼을 살려내려 몸을 날리고 있다. /최용민 기자
한송이 '금메달 향한 투지' 23일 오후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구 여자 A조 예선 한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한국의 한송이가 리시브가 불안정한 볼을 살려내려 몸을 날리고 있다. /최용민 기자

숨은 1mm를 잡아라-23일 오후 경기 안양호계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볼링 개인전 경기를 찾은 한 외신기자가 경기장 플로어에 엎드려 선수들의 경기를 취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숨은 1mm를 잡아라'-23일 오후 경기 안양호계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볼링 개인전 경기를 찾은 한 외신기자가 경기장 플로어에 엎드려 선수들의 경기를 취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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