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인천국제공항=김슬기 기자]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 울리 슈틸리케(왼쪽)와 카를로스 아르모아 수석 코치가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2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국-홍콩의 16강전을 직접 관전할 예정이다. 이후 벌어지는 K리그 경기에서 선수들을 점검하여 10월 국내서 열리는 2차례 A매치를 준비한다. 10월 10일 열리는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이 슈틸리케 감독의 공식 데뷔 경기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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