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슬기 기자] 배우 신민아가 22일 오후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 낭송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도트 무늬 셔츠를 입고 등장한 '청순 미녀' 신민아

의자에 앉는 순간부터 아찔한 초밀착 미니스커트

샤론 스톤도 울고 갈 관능적인 자태!

옆으로 돌면 늘씬한 '개미허리'

뒤로 돌면 예상치 못한 반전 노출!

눈을 뗄 수 없는 아슬아슬한 뒤태

'여자들도 부러워하는 미모예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동안의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이 사소한 오해로 마찰을 겪는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로 다음 달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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