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주저앉은 1초의 눈물' 신아람... '은메달 처방전' 허준
입력: 2014.09.23 06:00 / 수정: 2014.09.23 16:45

[더팩트 | 고양체육관=배정한 기자] 금메달의 문턱을 넘지 못한 한국 펜싱 대표팀 선수 신아람(왼쪽)과 허준이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개인과 남자 플러레 개인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확정지은 뒤 주저앉아 아쉬워 하고 있다.

아 또 은메달이네...

또 너무 아깝잖아!

한숨 밖에 안나오네...

세상에 이런일이....

금메달이 코 앞이었는데...

아... 울고 싶다!

hany@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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