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인천국제공항=최진석 기자]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 본진이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버스에 올라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북한 선수단은 고려항공편을 타고 평양을 출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영훈 위원장, 송광호 부위원장, 김명렵 선수단장, 역도, 사격, 체조 선수 감독 등 87명이 들어왔다.
북한은 18일 오전 10시 입촌식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입촌식을, 대한민국 선수단도 이날 오후 4시 입촌식을 갖고 입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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