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슬기 기자] 그룹 엑소가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 in JAKARTA'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이날 엑소는 멤버 성격에 따라 신호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에도 서로 다른 행동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보기와 다르게) 귀여운 막내 세훈

'날 좀 봐줘!'

형들 앞으로 쏙 파고들더니...

잠시 쉬고 싶은 막내의 뒷모습.jpg

주변에 모여든 멤버들은 물론, 매니저까지 웃게 하는 애교쟁이~

2. '에너지가 너~무 넘쳐!' 비글 중에 '상비글' 백현

세훈과 마찬가지로 볼라드 위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백현

첸, '에너지 충전했으면 그만 일어납시다~'

연행(?)당하는 백현

찬열까지 합류하면서 '비글 삼형제'의 즐거운 토크타임! (feat.카이)

하지만 얼마 못 가고... 또 자리를 옮겨 이번엔 맏형 시우민에게 시계 자랑!

마지막으로 매니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막내 세훈 공략!

'빵빵' 터져주는 리액션까지!

3. '혼자 있고 싶어요' 고독한 늑대 카이

틀린 그림 찾기(?)

'나는 지금 세상을 왕따시키고 있다'

4. '둘만의 세상', 엑소 공식 '엄마와 아들' 타오, 수호

머리 맞대고 다정하게~

마지막까지 엄마(?) 챙겨가는 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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