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문병희 기자] 탈세 및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항소심 선고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았지만 항소했고 검찰은 지난달 14일 결심공판에서 이 회장에게 징역 5년과 벌금 1100억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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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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