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탄천종합운동장=최용민 기자]6일 저녁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성남FC와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6년 만에 친정팀 성남으로 복귀한 김학범 감독이 인천을 2-0으로 물리친 후 김봉길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 감독은 고(故) 차경복 감독과 함께 수석코치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년 연속 K리그를 제패했고, 감독으로 승격된 후에도 2006년 K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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