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5년 4개월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출시될 '올 뉴 쏘렌토'의 신차발표회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베일에 가려졌던 '올 뉴 쏘렌토'의 내외부가 공개됐다.
'올 뉴 쏘렌토'는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과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으며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53%로 끌어 올렸다.
가격은 디젤 2.0 모델 2,765만원부터 2.2 모델 3,406만원까지 다양한 트림을 구성했다.
세련미를 더해 다시 태어난 '올 뉴 쏘렌토' 디젤 모델로 2.0 트림과 2.2 트림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꽉 들어찬 엔진룸의 모습
트렁크는 이전 모델보다 90L 증가한 605L의 적재 용량 제공한다(7인승/3열 폴딩 기준)
실내 디자인도 세련미를 더해 태어난 '올 뉴 쏘렌토'
깔끔한 센터페시아
계기판도 심플~
히팅 시트는 운전석에서!
세계 최초로 적용된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와이드 파노라마 선루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