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개리, '잘생긴 얼굴'이 들통 나 버린 순간
입력: 2014.08.27 12:11 / 수정: 2014.08.27 14:40

[더팩트 | 남윤호 기자]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에서 가수 왁스가 프로젝트 앨범 '스파크(Spark)'의 쇼케이스를 연 가운데 그의 지인으로 가수 개리와 윤건, 이기찬이 참석해 컴백한 왁스를 응원했다.

왁스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료 가수들을 소개하며 개리에게 "잘생겼다"는 칭찬을 해 관계자들과 취재진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프로듀싱 그룹 엠버글로우와 왁스가 함께한 이번 '스파크'는 '힘내', '비상', '숨겨둔 절반의 사랑' 등 3곡을 타이틀 곡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발표된다.

7년 만에 쇼케이스를 갖는 가수 왁스

록발라드로 돌아온 왁스의 곡에 젖어 있는데…

객석에 앉아 있는 이분은 누구? 비주얼만 봐도 '강개리!'

사실 지인들이 응원을 위해 참석했어요~ 잘생긴 강개리 씨~!

순간 이목이 집중된 '강개리 씨', '안돼~ 안돼 그런 말 하지마'

어떡하지… 나의 '잘생긴 얼굴'이 들통 나 버렸어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사실은 겸손한 '미남' 개리

한편 '멘붕'에 빠진 또다른 한 사람… '이를 어쩌나...'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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