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탈세 공식 사과 나선 송혜교, '두근두근' 웃을 수 없는 시사회
입력: 2014.08.22 08:34 / 수정: 2014.08.22 08:34

[더팩트 | 김슬기 기자] 최근 25억 원 탈세로 논란을 일으켰던 배우 송혜교가 21일 오후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언론 시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심경을 밝힌 뒤 사과를 하고 있다.

사과문 손에 든 송혜교, 고개 숙인 입장

무표정한 얼굴로 심경을 밝히는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계획된 탈세가 아니었단 것만 꼭 믿어주세요'

이어진 공동 인터뷰에서도 여전히 굳은 표정

'입술이 말라요'

포토월 앞에서도 홀로 무거운 표정

잃어버린 미소

'다시는 실수 없길 바라요~'

송혜교가 출연한 '두근두근 내인생'은 17살에 아이를 가져 서른셋 나이에 16살 아들 '아름'을 둔 '대수(강동원)'와 '미라(송혜교)'가 선천성 조로증인 '아름'의 사연이 세상에 소개되면서 일상에 생기는 두근두근한 변화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 달 3일 개봉 예정이다.

seulkisi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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