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스포츠서울미디어의 <더팩트>와 티앤비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클래식 & 락심포니' 공연이 19일 저녁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지현우(오른쪽)가 형인 넥스트의 키보디스트 지현수의 공연에 참석했다.
스포츠서울미디어의 <더팩트> 출범 기념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락 장르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뤄진 공연으로 서희태 지휘자, 조용상 음악평론가, 박태환 음악감독, 키보디스트 지현수, 플루티스트 김미희, 하피스트 박수원, 피아니스트 장유리, 소프라노 박윤미, 가수 허규, 해금과 얼후 연주자 김지은이 한 무대를 꾸몄다.
키보드를 뒤로 연주하는 이 훈남은 누구~?
감성 넘치는 피아노 연주까지?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 그는 넥스트의 키보디스트 지현수!
어때 나 잘했어?
지현수의 시선 끝엔 배우 지현우가!
시종일관 미소와 '거북목'으로 형의 공연을 집중해서 관람한 지현우
공연이 끝나고 객석이 비어가도 그의 박수는 끝이 없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형의 공연에 참석했다는 지현우는 홀로 공연장에 남아…
공연을 '화끈'하게 마친 형에게… '뒤풀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