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인천자방검찰청=최진석 기자]'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이 12일 오후 인천지방검찰청에서 세월호 선주회사 및 사주 비리사건'에 대한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김 엄마'의 친척 자택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권총과 현금을 공개하고 있다.
이날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에 대해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리고 장남 유대균(4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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