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김남길, '얌체 같은 녀석들은 내 품 안에'
입력: 2014.08.09 13:51 / 수정: 2014.08.10 07:47


[더팩트│문병희 기자]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무대인사에서 배우 김남길(오른쪽)이 손예진이 인사말을 편하게 하기 위해 공을 대신 들어주고 있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해적, 산적, 개국 세력이 바다로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액션 사극으로 지난 6일부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 두 개 부담없어!

음... 하나가 떨어지려고 하네

충분히 잡을 수 있어!

하지만 공 하나를 결국 놓치고...

체면은 버리고... 빨리 주워야지

얌체 같은 녀석들, 두 손으로 꼭 안고 있어야겠구나

moonphoto@tf.co.kr
[사진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