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문병희 기자]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무대인사에서 주연배우들이 관객들에게 공을 선물하고 있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해적, 산적, 개국 세력이 바다로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액션 사극으로 지난 6일부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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