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수능 D-100, 수험생도 학부모도 '열공'
입력: 2014.08.05 12:08 / 수정: 2014.08.05 12:08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인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필운동 배화여자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오전 보충수업을 받고 있다. 같은 날 오전 10시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린 법회에서는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기도를 드렸다.

한편, 이번 수능은 11월13일 실시되고 성적은 12월 3일 통지된다. 원서 접수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12일간이며 응시원서 변경 신청기간은 9월 5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이다.

'100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

'수험생들은 보충수업이 한창입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 좀 보세요'

'문제지를 뚫어버릴 기세'

'졸음이 몰려오면...'

'서서 졸음을 쫓아봅니다'

'그래도 졸리면... 잠깐 쉬었다가세요~'

'같은 시각, 부모들도 기도에 한창입니다'

'내 자녀를 위해 머리를 숙여봅니다'

'똑같은 부모의 마음...'

'간절함을 담아 합격을 빌어봅니다'

saeroml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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