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진석 기자]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덕성여자대학교와 유엔 여성기구 주최로 열린 '제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에 참석자들이 자리에 앉아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걱정? - '에볼라 발병국 나이지리아 사람은 없어!'
'행사 강행' - '이미 발병국 학생 3명 제외'
에볼라 바이러스는? -'전 세계가 떨고 있는 공포의 대상'
세계보건기구 WHO는 6일 세계적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논의할 예정
덕성여대 측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참가 예정이었던 나이지리아 학생 3명에 대해서는 해당 국가의 발병 사실이 확인된 직후 초청을 정중히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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