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서울월드컵경기장=최용민 기자] 30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추억의 올스타-우리동네 예체능 경기에서 우리동네 예체능의 이덕화가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축구광인 이덕화는 2002년 월드컵 직전 친선경기에 출전해 가발이 벗겨져 큰 화제를 모았었다.
이번 경기는 FC서울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이날 오후 7시에 열리는 레버쿠젠(독일)과의 친선경기 전 오픈경기로 열려 FC서울 추억의 올드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과 뜨거운 한판 승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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