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초반 난타당한 송창현 '울고 싶어라'
입력: 2014.07.27 19:12 / 수정: 2014.07.27 19:12



[더팩트|대전한밭야구장=최용민 기자] 27일 오후 대전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2회초 2사 KIA 안치홍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한화 송창현이 굳은표정으로 마운드에 서 있다. 송창현은 이범호와 안치홍에게 연거푸 홈런을 허용하며 10실점 해 강판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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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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