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K리그 올스타전 감독들...아니 한국축구의 전설들..
입력: 2014.07.24 19:11 / 수정: 2014.07.24 19:52



[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최진석 기자]최용수 FC서울 감독과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 서정원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감독(왼쪽부터)이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훈련에 참석해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사실 그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공격수'

'독수리 최용수' - 아시아를 주름잡은 공격수 아쉽게도

월드컵에서의 골은 없으나 FC서울 감독으로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날쌘돌이' 서정원 - 빠른 발로 공격을 이끌며 94, 98월드컵에 출전

94년 미국 월드컵 스페인전에서 후반 막판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황새' 황선홍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격수 90, 94, 2002년 월드컵에 출전

A매치 103경기 '50골'이라는 기록과 감독으로 K리그 우승과 FA컵을 우승하며 '더블'을 달성했다.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경기는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 월드컵을 빛낸 국가대표 김승규, 이근호, 김신욱을 비롯한 '팀 K리그'와 '영원한 캡틴' 박지성과 이영표를 비롯한 국내외 축구스타가 참여한 '팀 박지성'의 한판 대결로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myjs@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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