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히딩크의 그림자 엘리자베스
입력: 2014.07.24 15:42 / 수정: 2014.07.24 18:17

'특종에 강한 신개념 종합지 THE FACT'


[더팩트 | 배정한 기자] '제12호 히딩크 드림필드 풋살구장' 개장식이 서울 도봉구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히딩크 감독은 애인 엘리자베스와 함께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히딩크 드림필드 풋살구장'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용 축구장이다. 덕성여대 덕성하나누리관 북측에 35mX20m(1면) 규모로 조성됐다. 덕성여대가 부지 제공과 인·허가 지원 등을 하고 거스 히딩크 재단이 풋살구장 조성 자금을 전액 지원했다.

히딩크와 엘리자베스가 함께 왔어요
'히딩크와 엘리자베스가 함께 왔어요'

달링~ 같이 오길 잘했죠?
'달링~ 같이 오길 잘했죠?'

나의 살인미소를 받아 주세요
'나의 살인미소를 받아 주세요'

항상 저만 바라봐 주세요
'항상 저만 바라봐 주세요'

바라보지 않을땐 같은 곳을 봐요
'바라보지 않을땐 같은 곳을 봐요'

우리 애인 정말 멋있어
'우리 애인 정말 멋있어'

포토타임도 함께~
'포토타임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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