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이새롬 기자]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오른쪽)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 참석해 최신원 경기 공동모금회장에게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오늘 좋은일 하러 왔어요~
빛나는 결혼반지 보이시죠? 예비신랑입니다~
눈빛 교환하는 박지성-박성종 부자
어색합니다...
민지가 달아주면 좋을텐데...
이제 1억원 기부... 사인합니다!
이것 참 쑥스럽네요...
제가 생각하는 나눔은...'모두의 행복을 위한 첫걸음'
좋은일 하고 나니 기분 좋네요, 아버지!
모두가 행복한 그날을 위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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