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살인 미소와 낮은 자세가 무기예요'…권은희, '본격 선거 유세 돌입!'
입력: 2014.07.18 13:02 / 수정: 2014.07.18 17:46

[더팩트 | 광주=배정한 기자] 7.30 재보선 광주 광산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인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18일 낮 광주 광산구 진만경로당을 찾아 유세를 하고 있다.

이날 권 후보는 초복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특유의 동안 미모와 '살인 미소'를 내세워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께 많은 환영을 받았다. "생각보다 많이 어려 보인다"는 덕담을 들은 권 후보는 더욱더 '살인 미소'에 강도를 높여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 후보는 상가 방문과 퇴근길 인사, 생활체육 현장 방문 등 무더위도 잊은 채 유세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은희가 왔어요!
'은희가 왔어요!'

큰절 받으세요!
'큰절 받으세요!'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저보다 삼계탕이 좋으세요?
'저보다 삼계탕이 좋으세요?'

삼계탕보다 제가 더 좋아지는 날까지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삼계탕보다 제가 더 좋아지는 날까지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살인미소 권은희 많이 사랑해 주세요
'살인미소 권은희 많이 사랑해 주세요'


hany@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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