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슬기 기자] 배우 최민수가 15일 오후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에서 열린 남성 듀오 '피콕(Peacock)' 데뷔 앨범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칼과 꽃'을 마치고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최민수는 '헌터'라는 별명에 어울리게 굵은 액세서리를 몸에 휘감고 곱슬거리는 장발 머리로 등장해 여전히 야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저절로 허리가 숙여지는 아우라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눈빛
왼쪽 손목에 액세서리~
귀걸이, 목걸이, 팔찌 부자~
"반지 자세히 보실래요?"
최민수 스타일 액세서리 한눈에 보기~
뒤태도 포기할 수 없어!
액세서리 많아도 여전한 카리스마의 상징!
한편, '피콕'의 타이틀 곡 '길들여지다'는 모든 것으로부터 멀어져 혼자만 남겨진 듯한 쓸쓸한 느낌과 그로 인한 두려운 마음을 표현했으며, 피아노와 오케스트레이션 연주가 주를 이루는 아름다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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