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용산=남윤호 기자]용산 전자상가 서쪽에 위치한 한 빌딩에 화상경마장 입주를 두고 찬성하는 상인엽합회와 반대하는 주민대책위원회가 대립하는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에 위치한 한 학교에 화상경마장 입주를 반대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화상경마장 입주가 예정된 빌딩(좌)에서 약 200m가 떨어진 곳에는 원효어린이집과 계성유치원, 성심여중고, 원효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