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월드컵경기장=최진석 기자]박지성의 예비신부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PSV 에인트호번 코리아투어 수원 삼성 블루윙즈 대 PSV 에인트호번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지난 14일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은 'PSV 에인트호번 코리아투어' 24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 FC와 현역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myjs@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