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프랑스)=이새롬 기자]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의 주연배우 니콜 키드먼(왼쪽)과 팀 로스가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날인 14일 (현지시각)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 내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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