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닫힌 단원고 교실문, '그저 멍하니...'
입력: 2014.04.18 11:58 / 수정: 2014.04.18 11:58

[안산=이새롬 기자]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사흘째인 18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로 단원고등학교에서 여학생들이 사고를 당한 2학년의 교실 문에서 무사귀환을 바라는 학생들의 메모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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