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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다해와 열애를 인정한 뮤지컬배우 조광현이 25일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문병희 기자 [ 문병희 기자] 뮤지컬배우 조광현(이주봉 역)이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25일 배다해와 열애를 인정한 조강현은 지난해 7월 초연한 창작 뮤직컬 '셜록 홈즈'에서 각각 루시 존스와 아담 앤더스 역으로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지는 6개월 정도 된 것으로 전해졌고 지난 4일 열린 '더 뮤지컬 어워드' 시상식에서는 서로 손을 잡고 나란히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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