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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의 연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상윤(왼쪽)과 방진의. /문병희 기자 |
[ 문병희 기자] 10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파리의 연인’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배우 정상윤과 방진의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4년 대한민국을 ‘신데렐라 열풍’으로 몰고 간 화제의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원작으로 한 이번 뮤지컬은 다음달 30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moonphoto@tf.co.kr[더팩트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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