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업계의 극강여신, '요코야마 미유키' 전격 은퇴!! Only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요코야마 미유키(26)'가 전격 은퇴했다. 작년 11월부터 은퇴를 조심스럽게 내비친 미유키는 3월 16일 마지막 작품인 '~Von voyage'의 발매로 마지막으로 AV배우 활동을 모두 접었다. 그동안 팬들은 물론 AV업계에서도 미유키의 은퇴를 반신반의했었다.

그만큼 미유키는 극강의 여신급 외모로 자랑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소속사인 맥싱(Maxing)사에도 극구 만류했지만 미유키는 요지부동이었다고 한다. 미유키의 데뷔 연도는 2008년으로 7년 동안 미모뿐만 아니라 연기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사연기를 펼쳤다.

뛰어난 미모와 미끈하게 빠진 몸매를 바탕으로 펼치는 폭풍처럼 몰아치는 정사연기는 AV 극강 여신으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미유키의 은퇴를 슬퍼하는 팬들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오는 3월 26일 난바 역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혼혈 같은 외모와는 달리 순수 일본 토종이라서 더 많은 인기를 누렸던 미유키는 향후 방송진출을 모색 중이라고 한다.

2015.03.17 14:15 입력 : 2015.03.17 14:15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