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엉덩이 몰래 만지는 비법? 3초 만에 6명 성추행 '경악'

12일 유튜브에는 엉덩이 만지는 법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남성은 주행중이던 차창 밖으로 손을 뻗어 눈 깜짝할 사이에 6명의 엉덩이를 슬쩍 만졌다./유튜브 영상 갈무리
12일 유튜브에는 '엉덩이 만지는 법'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남성은 주행중이던 차창 밖으로 손을 뻗어 눈 깜짝할 사이에 6명의 엉덩이를 슬쩍 만졌다./유튜브 영상 갈무리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순식간에 엉덩이를 스르륵~'

6명의 여성을 한순간에 성추행한 '나쁜 손'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여자 엉덩이 만지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라왔다.

동영상에 등장한 한 남성은 주행 중인 차의 앞 좌석에 앉아 있다가 옆 차선에 여성들이 타 있는 관광용 차를 보고 급히 일어서 손을 창문 밖으로 내밀었다. 이 남성이 내민 손은 옆 차선을 달리고 있던 관광용 차량에 앉아 있는 여성 6명의 엉덩이를 향했다. 순식간에 엉덩이를 만지고 지나간 남성의 손길에 6명의 여성들은 속수무책으로 성추행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여자 엉덩이 만지는 방법'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네", "장난이 아니라 구치소 감이네!", "자동차 번호판을 외우면 범인은 잡을 수 있는 거 아닌가?", "우리나라였으면 크게 이슈가 될 만한 내용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 '엉덩이 더듬기!' 순식간에 여성 6명 추행한 '나쁜 손'(http://youtu.be/Alhzivo-xgs)

sseoul@tf.co.kr

2014.11.13 17:40 입력 : 2014.11.15 21:59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