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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0일 경기도 가평군 메종드발리에서 열린 '풀 파티(Pool Party)'에서 참가자들이 '버블 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제공=CGM엔터테인먼트 |
[더팩트│오르페 영상팀] 지난달 10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메종드발리에서 열린'풀 파티(Pool Party)'가 무더운 여름을 날렸다.
'풀 파티'는 서양 파티 문화로 2005년 국내 메종드발리에서 최초로 진행됐다. 쉽게 말하면 '물놀이'로 '수영장(Pool)+파티(Party)'의 합성어다. 물에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과 디제이 공연, 퍼포먼스 등 남녀노소 상관없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매력적인 놀이로, 특히 풀사이드 파티 중 '버블 파티'는 미국에서 직수입한 천연 녹말 성분의 무공해 거품을 이용한 파티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메종드발리의 '풀 파티'는 참가자의 마음을 매료시켜 해마다 티켓매진을 보여주면서 여름 최고의 파티&페스티벌로 널리 알려졌다.
<자료 제공=CG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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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영상] '메종드발리 3탄' 버블 속 남녀들, 물에 취해 '아수라장' (http://youtu.be/lQaRXcnLC9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