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명수 "'DJ 그레이트박'이라 불러다오!"

개그맨 박명수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클럽 신드롬(Syndrome)에서 열린 스톨리 보드카(Stolichinaya, 이하 스톨리) 파티에서 DJ로 나섰다 / 사진제공=신드롬
개그맨 박명수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클럽 '신드롬(Syndrome)'에서 열린 '스톨리 보드카(Stolichinaya, 이하 스톨리)' 파티에서 DJ로 나섰다 / 사진제공=신드롬

[ 신사동=김동준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클럽 '신드롬(Syndrome)'에서 열린 '스톨리 보드카(Stolichinaya, 이하 스톨리)' 파티를 뜨겁게 달궜다.

이미 방송에서도 디제이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박명수와 배우 유건의 디제이 공연은 보드카를 사랑하는 국내 팬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또한,세계적인 보드카 '스톨리'의 런칭 기념 파티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과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초대됐다. 박명수, 유건의 디제잉 공연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목소리를 가진 영국 출신의 여성 보컬리스트 래의 공연까지 펼쳐져 많은 관객이 열광했다.

또한 다양한 풍미를 가진 '스톨리'의 시음회 및 케이터링이 진행되어 '스톨리'만의 오리지널 보드카 테이스트와 다채로운 일렉트로닉 음악의 진수가 보여진 이번 파티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스톨리'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보드카인 스톨리를 즐기며 국내외 셀레브리티과 대중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ovia2040@tf.co.kr

<영상취재=조재형 기자>

[영상] 박명수 "'DJ 그레이트박'이라 불러다오!" (http://youtu.be/ZIppO6JUs90)

2014.03.31 18:04 입력 : 2014.03.31 18:04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