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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의 섹시 웨이트리스들. 사진 출처=izismile.com |
[공경민 객원기자] “섹시한 웨이트리스들 때문에 맥주 맛이 절로 난다?”
매년 이맘때 열리는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가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끄는 건 웨이트리스로 나선 미녀들.
이들의 존재감은 인터넷상에서 이미 알려진 지 오래. 예전부터 해외 유명 사이트에선 ‘옥토버페스트 섹시걸’이란 타이틀로 관련 사진과 내용이 게시돼왔다. 이번 달 7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서 열린 ‘2012 옥토버페스트’ 행사를 앞두고도 예외는 아니었다.
최근 ‘이지스마일’이란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70장에 걸친 ‘옥토버페스트의 섹시 미녀들’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가슴이 파인 웨이트리스 복장을 한 미녀들이 대거 등장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 일본 ‘로켓뉴스24’는 “이런 미녀 웨이트리스들이 가져오는 맥주는 마실 수밖에 없다. 매년 500만명 이상이 방문해 500만 리터가 넘는 맥주를 소비하는 이유는 다 있다”고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