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경민 객원기자] 10대 미혼모 스타의 누드 사진이 인터넷상에 유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 연예매체의 최근 보도 따르면 미국 MTV 리얼리티 프로그램 ‘틴 맘(Teen Mom) 시즌2’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제넬 에반스(20)라는 10대 미혼모의 누드 사진이 전 남자친구 트위터에 의해 유출됐다.

유출된 사진들 속에는 에반스가 올 누드로 야외 벤치에 누워있는 등이 적나라한 노출 신이 담겨있고, 몇 달 전 가슴성형 수술을 받기 이전 모습들이다. 이 사진들이 공개된 후 그는 병원에 입원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 “아이들은 어쩌냐”라는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