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노출을?'…최혜연, 파격 콘셉트 '맥심 화보'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화보를 찍은 최혜연. /맥심 제공 및 온라인 커뮤니티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화보를 찍은 최혜연. /맥심 제공 및 온라인 커뮤니티

[박소영 기자] 섹시 모델 최혜연이 스승의 날을 기념해 파격적인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11일 유명 인터넷 게시판에 '스승의 날 특집 맥심 화보 최혜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촬영한 최혜연의 화보가 담겨 있다.

사진에서 최혜연은 다양한 과목의 교사로 변신했다. 공통점은 평범한 교사가 아닌 '섹시한 선생님'. 망사 스타킹에 란제리 차림은 물론 가슴이 푹 파인 의상 등으로 남성 네티즌의 탄성을 자아냈다.

최혜연의 스승의 날 기념 섹시 화보. /맥심 제공 및 온라인 커뮤니티
최혜연의 스승의 날 기념 섹시 화보. /맥심 제공 및 온라인 커뮤니티

여기에 도발적인 자태와 관능적인 눈빛이 더해져 숨 막히는 섹시 화보가 완성됐다. 최혜연은 각 콘셉트에 맞게 아찔한 포즈와 몸짓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 가운데에는 다소 과한 콘셉트와 심한 노출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내는 이들도 있지만 대다수의 네티즌은 "섹시하다" "'대박'이다" "이런 학교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선생님 짱" 등 열렬한 환호를 보내고 있다.

최혜연은 2010년 미스 맥심으로 이름을 알렸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각종 화보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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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2012.05.14 11:17 입력 : 2012.05.14 11:17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