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근 누드사진 유출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올리비아 문. 사진 출 처 맥심지 표지. |
[이성진기자] 할리우드 미녀 스타 올리비아 문(32)이 누드사진 유출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
4일(한국시간) 인터넷상에는 문이 란제리와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얼굴이 나오지 않은 여성의 누드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정황상 누드 사진도 문의 것이라고 추정될 수밖에 없다.
해당 사진들은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문 측은 “사진 속 주인공은 문이 아니라 합성된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비키니 여성은 문이 맞는데…” “누드도 딱 보면 알겠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며 문 측의 해명에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올리비아 문은 영화 ‘아이언맨2’,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등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차세대 섹시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