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진흥원 |
[더팩트 I 나주=이병석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진흥원)은 도내 게임산업기업을 대상으로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2차 모집기업은 1개사(28.41평, 93.91㎡)이며 한국표준산업분류 게임산업(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업종으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25조 1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8조’에 의거 게임제작·배급업에 등록된 기업이다.
입주 기업에는 △회의실 △미팅룸 △휴게실 △테스트 베드실 △냉·난방 설비 및 인터넷 사용 등 사업 활동공간 지원과 함께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가 자문(멘토링), 네트워크 활성화 등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의 본사 주소가 전남도로 돼있거나 입주계약 체결 후 30일 내 전남도로 본사 이전이 가능한 게임콘텐츠 기업이다. 신규창업자의 경우도 입주계약 체결 후 30일 내에 전남도로 본사 사업자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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