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구학하동새마을부녀회가 KT&G로부터 200만 원 후원을 받아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진행했다./유성구새마을회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유성구학하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연)는 8일 김장철을 맞아 학하동 별밭 어린이공원에서 어려움을 딛고 살아가는 차상위 계층 35세대에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학하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KT&G로부터 200만 원을 후원받아 사회복지시설 아담 거주인, 휴먼스토리 생활인을 초대해 김장 김치 만들기 체험을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미연 회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희망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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