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 내 최고 29층 10개동 총 864세대 조성
둔산지구 인근 학군,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 이용 편리
계룡건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견본주택 개관. 사진은 투시도. / 걔룡건설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계룡건설이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견본주택을 8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대전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총 86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84m² 504세대, 99m² 240세대, 116m² 65세대, 145m² 55세대 등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대전 중심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둔산생활권’ 입지로 교육·교통·생활편의시설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과 가까워 입주민들이 도보로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으며 KTX 서대전역, 대전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도 매우 편리하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지선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광역 교통망도 잘 발달되어 있어 출퇴근 및 이동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계룡건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견본주택 개관. 사진은 조감도. / 걔룡건설 |
여기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CGV 등 쇼핑 및 문화 시설과 더불어 다채로운 상권이 형성돼 있고 대전시청, 서구청, 정부대전청사, 대전지방법원 등 다양한 행정 시설도 밀집해 있으며 대전의 대표적인 명문 학군지인 둔산동의 교육 인프라도 모두 누릴 수 있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입주민들의 품격과 자부심을 높여줄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특화시설이 도입될 계획이다.
대전 최초로 커뮤니티 내 주민카페 공간을 활용한 조식 서비스 라운지와 입주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사우나,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연습장,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파티룸, 키즈플레이룸, 프리미엄급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공유 오피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692-5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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