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강원 바이오엑스포에서 운영하는 바이오 특화단지 공동정책관 모습./시흥시 |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강원 춘천시에서 열리고 있는 ‘2024 강원 바이오엑스포’에서 전국 5개 바이오 특화단지(인천·경기시흥, 강원, 대전, 경북, 전남화순) 공동정책관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이어지는 2024 강원 바이오엑스포는 7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막했다.
시흥시는 부스에서 투자유치 홍보영상과 배너 등을 송출하고, 바이오기업 및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시흥시 관계자는 "전국 5개 바이오 특화단지가 공동정책관을 운영하며 지자체별 성과를 공유하고 특화단지 간 연계·협력을 강화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인천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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