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 온누리 공주 홍보 나서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왼쪽)이 지난 5월 공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2026년까지 2년간 공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공주시 |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일명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이 공주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7일 공주시에 따르면 박서진은 지난 5월 공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2026년까지 2년간 공주시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공주시의 대표 축제인 백제문화제와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등에 참여해 축제의 성공을 도왔으며 각종 행사 및 방송 프로그램 출연 시 공주시의 매력을 알리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민선8기 공주시의 핵심사업인 '온누리 공주 시민제도'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소셜미디어(SNS) 홍보에도 기꺼이 동참하는 등 공주시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서진은 공주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노래 ‘공주에서’를 발매해 인기를 얻는 등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 중이다.
김진용 공주시 미래전략실장은 "박서진 가수가 공주시 시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는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공주를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온누리 공주 가입을 독려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시는 오는 22일까지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와 온누리 공주시민 25만 명 달성을 기원하는 ‘온누리 공주 담당자를 구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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