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산림복지 나눔숲을 조성한다./수원시 |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산림복지 나눔숲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 사업비 1억 3100만 원을 지원받은 데 따른 것이다.
시는 내년 12월까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야외 공간 840㎡에 참여형 정원과 산책로, 보행데크 등 산림복지 나눔숲을 조성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심 생활권 숲을 활용해 시민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수원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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