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인근으로 청사 이전
11월 4일부터 본격 업무 시작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신규청사로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
[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원장 김혜애)이 신규청사로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신청사는 경기 김포시청 인근에 위치한다. 진흥원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기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진흥원은 경기도 환경 및 에너지 정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기후변화·신재생에너지 △대기·물·자원순환 △생태·생활환경·환경교육 등 환경·에너지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청사 이전으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혜애 원장은 "새로운 청사에서 경기도민과 더욱 가까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