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통해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오관영 대전 동구의회 의장이 김현채 대동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한 8개소 복지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 대전 동구의회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오관영 대전 동구의회 의장이 5일 의장 집무실에서 관내 복지관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채 대동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한 8개소 복지관장들이 참석해 각 시설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복지관장들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유기적인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등에 많은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복지 현안 해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