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외식조리학과 학생들과 교수가 서울 양제aT센터에서 개최된 ‘2024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 배재대학교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배재대는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서울 양재aT센터에셔 열린 ‘2024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협회장상과 금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실력을 뽐냈다고 5일 밝혔다.
사단법인 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국조리협회가 시행했다.
배재대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라이브경연 부문에서 박진우·김동우·이원준·박호근·한예원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전시 경연 1팀에선 박재현·이예린 학생이 전시경연 요리 부문 금상을 수상했고, 전시 경연 2팀에서 왕신권·박석현 학생이 전시경연 요리 부문 금상, 협회장상까지 수상했다.
외식조리학과 재학생들은 "이번 요리대회 출전 준비 과정에서 실력 향상과 성취감, 학과 소속감을 크게 느꼈고 요리대회에서 수상해 대외 경력과 실무 경험을 쌓는 커다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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