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전경/안동경찰서 |
[더팩트ㅣ안동=김채은 기자] 경북 안동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해 6명이 다쳤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쯤 안동시 풍산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스파크 차량이 가드레일을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후 뒤따르던 투싼과 아발론이 잇따라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스파크에 타고 있던 A(50대·여)씨 등 4명이 다치고, 투싼 운전자 B(30대)씨, 아발론 운전자 C(40대·여)씨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