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 전경./더팩트DB |
[더팩트ㅣ의성=김채은 기자] 경북 의성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4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분쯤 의성군 춘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70대)씨가 얼굴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발화 주택(53㎡)과 이웃 주택(10㎡), 2012년식 쏘렌토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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