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권익 보호와 증진 위한 의정활동 공로
강민국 국민의힘(경남 진주시을) 의원./ 강민국 의원실 |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강민국 국민의힘(경남 진주시을) 의원이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소비자와함께' 후원의 밤 행사에서 '소비자권익증진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권익증진상은 '사단법인 소비자와함께'가 매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 고취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한 각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강 의원은 소비자 권익과 직결된 정부 부처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을 소관기관으로 두고 있는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로 티몬 위메프 사태 방지를 위한 '대규모유통업법' 및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고, 프랜차이즈본부의 가맹점 현금 결제 강요 문제, 당근마켓 거래 사기 사고 등의 안전장치 마련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소비자 권익보호와 증진을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민국 의원은 "오직 민생을 위한 정책 및 입법활동에 매진한 결과이자 소비자들의 보호를 위해 부단히 일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보호 등 국민들의 삶에 중심을 둔 민생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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